삼형제 폭포:용이된 삼형제 이야기

옛날 폭포 위쪽에서 삼형제가 물놀이를 하다가 떨어져 익사하며 삼형제 모두가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고 한다. 그때 삼형제 용이 승천하며 바위 절벽을 치고 올라가서 생긴 것이 바로 삼형제 폭포라고 한다. 이 폭포는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 연못의 물줄기를 실어 나르는데 이 폭포가 실어 나르는 낙동강 상류의 물줄기가 끊기면 국난의 징조라고 한다. 과거 임진왜란 직전에 낙동강 상류의 물이 끊긴 일이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백성들이 낙동강 상류 지역의 영험함을 확인하고 이곳을 신령스러운 곳으로 여겨 두려워하였다고 한다